기획서 이야기

기획서 이야기

컨셉 문서 - 초안서에 가까운 문서로 핵심 요소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느낌을 전달한다.
기획 문서 - 정책이 담겨 있는 문서이며 기획 의도도 포함된다.
세부기획 문서 - 세부적인 로직이 담겨있는 문서
작업문서 - 작업자를 위한 문서 (UI 문서가 보통 이단계)

나는 4개의 문서에 해당하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4 종류의 문서를 만들진 않지요. 기획+세부 기획문서를 합치는 경우가 많아요.
종종 (어떨땐 자주) 세부 기획 내용이 부실해서 합칠때도 있지요.


타파트 이해도 이야기


 기획자에게 전체 파트(아트, 프로그램, 그외?)에 대한 작업 이해도를 요구합니다.맞습니다.그런데 아트 혹은 프로그램 파트에게는
타 파트에 대한 작업 이해도를 요구하지 않는게 이상하군요. 적극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개발자/기획자 구분이나 기획자/작업자 구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기획에 대한 작업 이해도 부족이라고 생각되고, 후자는 수동적 개발자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기획이라는거 알고보면 모두다 하는거거든요. 하이 레벨 기획이야 기획자가 하겠지만, 로우 레벨 기획은 아티스트나 프로그래머가 실제 작업을 하면서 하죠. 만약 로우 레벨 기획을 안하면 작업물 떨어지면 처리하는 뇌없는 개발자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예를 들어 UI 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저는 스키너와 디자이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키너는 일종의 하청업자로 일거리 받아서 멋들어진 외형 작업만 작업하는 사람이겠고.
디자이너는 기획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UI를 작업하는 사람이되겠네요. (UX도 포함되는 내용이겠죠)

예로 UI 만 들었지만, 이게 프로그래머도, 기획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림만 잘그리면 되지"
"프로그램만 잘짜면 되지"
"기획만 잘하면 되지"

...이런 생각 가지면 그림 포트폴리오,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기획 포트폴리오가 나오지,
멋들어진 하나의 게임이 나오진 않을거 같아요.

ps. One for All, All for One 을 말하고 싶었어요.
ps2. 작업 이해도를 높이자는 거지. 다수결로 선택하자는 절대 아닙니다! 디렉터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만 이건 추후에...

by 쿠테 | 2008/07/07 01:21 | 게임디자인&공부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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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언더보이 at 2008/07/07 13:06
흠...
Commented by Darklemon at 2008/07/07 17:33
흠...배고파
Commented by 쿠테 at 2008/07/08 13:53
언더보이님/ ^^:
Darklemon/ 먹을거 먹으러 가자! (나마스떼라고 하던가? 그 인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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