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Wanted
안젤리나 졸리가 나와서 총알을 휘어 쏘는 그 영화의 게임판 맞습니다. 직장 동료 분이 재밌게 하시길래 얻어와서 플레이 했습니다. 재미없다고 그러던데, 엔딩을 보고 난후의 감상은 '어 생각보다 괜찮타~' 연출도 멋있었고 시스템도 심플한데 멋지고! 길도 헤메지 않는 일자형 레벨디자인! 적의 유형이 너무 적은 것은 좀 흠이었고, 마우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조금만 움직여도 화면이 확확 돌아가는 것도 흠이었습니다.덕분에 멀미 증상이 와서 30분하고 30분 자고...이렇게 2차례...이후에는 마우스 조작 노하우(라기보단 미세하게 조금씩만 움직이면됨)를 알고나서 할만해지더군요. 난이도 Easy로 하루도 안되서 엔딩을 봤어요.
도서
회화를 삼겨커버린 영문법
200 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으로 중학 영어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 분에게 권할만한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얇은 책을 선호하는데요. 이책이 그런 책이었어요. 두어번 더 보고 다음 영어 책을 찾아봐야지요.
엠블럼 Take - 2
60여편짜리 야쿠자 만화...만화는 만화로만 보자라는 주의지만 울컥울컥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오네요.민간인들에게 돈받아서 총 구하고 사람 죽이고 감방갔다가 나와서 다시 민간인들에게 돈 받고 방화도 가끔하고, 새끼 손가락도 좀 자르고...그렇게 사는데 중간 중간 보스가 "니들은 내 새끼들이다. 난 너를 버리고 도망가지않아. "이런 말하면 다른 야쿠자들이 "엉엉..형님..흐엉...형님은 너무 인간적이에요. 좀 감동" 하면서 억지로 감동적인 분위기를 조성...... 이런거 싫습니다...
TV
무릅팍 도사 안철수편
감동. 필견. 기독교의 소명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애니메이션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1, 2
제 주변에 있는 자칭(!) 은하철도 오덕. ㅇㅎㅁ님이 추천해주신 애니메이션인데요. 와! 숨겨진(?) 명작이었어요. 손그림 냄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줄 어떻게 아시고 추천을 하셨을까…
Ps. 요즘들어 생각이 정말 많은데, 욕심이 많아서 그러네요.